한미약품, 일반약 간기능 개선제 '실리만' 출시
마이크로에멀젼 기술 적용 체내 흡수율 향상

실리만연질캡슐140. 사진 = 한미약품 제공
실리만연질캡슐140. 사진 = 한미약품 제공

처방전 없이 체내 흡수율을 높인 간기능 개선제를 이젠 약국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독자 개발한 '마이크로에멀젼' 기술이 적용된 실리마린 성분 간기능 개선제 '실리만 연질캡슐140(이하 실리만)'을 '일반의약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실리만은 간세포 보호 효능이 입증된 기존 실리마린 제제의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이다. 물에 잘 녹지 않는 실리마린 성분을 마이크로에멀젼 기술(SMEDDS )을 적용. 실리만 주성분인 밀크씨슬 175mg 중 활성 성분 실리마린을 140mg까지 한 캡슐에 담아냈다.

마이크로에멀젼 기술은 한미약품 독자 기술이다. 물질 입자를 잘게 쪼개 일반 경질캡슐제제 대비 생체이용률(흡수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거리두기가 사라지면서 술 모임 등이 많아져 간 건강 관리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실리만은 음주 전후, 간기능 저하 등에 따른 독성 간질환, 만성간염, 간경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라고 설명했다. 

실리만은 헬스케어 부문 영업마케팅 전문회사인 온라인팜(대표이사 우기석,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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