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과 채소의 경우 20일까지 그대로 유지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에도 사용 가능
환경호르몬 BPA(비스페놀A) 검출되지 않아 안심
오는 12일 런칭마켓에서 최대 57%까지 할인 판매
식품 보관에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 시기다. 일교차가 크면 식중독 위험이 높아진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할 땐 상온에 음식을 보관해도 괜찮지만 기온이 오른 낮에는 부패 위험이 크기 때문.
식재료를 보다 오래, 신선하게 유지시키고 싶다면 보관 용기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에틸렌' 을 제거해주는 용기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에틸렌은 과일과 채소가 숙성하면서 내뿜는 호르몬이다. 그런데 이는 같이 보관한 다른 음식까지 숙성을 촉진시켜, 부패를 유발한다.

데비마이어의 그린백과 그린박스는 다회용 보관용기로, 에틸렌 제거 기능을 가졌다. 제올라이트, 천연광물질 등 천연 미네랄이 에틸렌을 자연적으로 흡착하고 제거해준다. 그래서 음식 부패를 방지하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과일과 채소의 경우 20일까지 그대로 유지된다. 이에 '식재료 수명 연장'을 가능케한 제품이라고도 평가받는다.
그린백, 그린박스는 미 식품의약국(FDA)기준에 따라 만들어졌다. 신선도 유지기간을 연장하고 균, 곰팡이, 박테리아 등의 번식을 억제하는 사실도 입증됐다.
이미 그린백, 그린박스는 세계 주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2004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5억 개 이상 판매됐다. 특히 냉장고를 사용할 수 없는 국제 우주 정거장의 과학자들이 직접 그린백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나사(NASA)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그린백은 8~10회, 그린박스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식재료를 포장할 때 쓰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준다. 그린박스의 경우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에도 사용 가능하다. 환경호르몬인 BPA(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아 더욱 안심이다.
데미바이어 관계자는 "그린백, 그린박스에 식재료를 보관하면 노화가 늦춰진다고 해 '동안박스'라고도 불린다"며 "소비자의 건강한 식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데미바이어는 오는 12일 오후 2시, 런칭마켓 라이브방송에서 그린백, 그린박스를 최대 57%까지 할인된 단독 구성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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