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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채소의 대표주자 가지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에 좋다.안토시아닌의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전 형성을 억제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 혈압을 낮춰 심혈관질환, 뇌졸중 발병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가지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강한 항염작용도 발휘한다. 피부암, 전립선암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시력보호,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가지무침 가지 2개, 마늘 3개, 국간장 1큰술 반, 설탕 반 큰술, 참기름1. 가지는 깨끗이 씻어
음식이 보약
서정윤 기자
2022.05.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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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5월 18일 매일건강예보최저 15도 최고 26도 흐림(서울 기준)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구름이 끼겠다. 오전 한때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강수량은 5㎜ 미만으로 예보됐다. 서해와 남해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다래끼’ 다래끼는 눈꺼풀에 있는 분비샘에 생긴 염증을 말한다. 눈꺼풀에는 여러 분비샘이 있는데 분비샘에 따라 다래끼 종류도 다르다. 짜이스샘, 몰샘에 생기면 겉다래끼
날씨와 건강
이상민 기자
2022.05.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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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5월 17일 매일건강예보최저 14도 최고 26도 맑음(서울 기준)화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특히 낮 최고 기온은 20도 중반이 넘어가며 무더운 날씨가 되겠다. 그러나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도 건조해 화재에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말초신경병’ 손발 저림은 많은 사람에게 비교적 흔히 관찰되는 증상이다. 그러나 대수롭지 않다고 넘기면 잠도 오지 않을 만큼 심해져 일상생활을 방해할
날씨와 건강
이상민 기자
2022.05.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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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가 풍부한 골드키위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신체적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해 우울감을 해소하는데도 좋은 식품이다.뉴질랜드 오타고 대학에서는 우울증 등을 겪는 기분 장애 환자들에게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2개를 4주간 매일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피로감과 우울감이 각각 38%, 34% 감소하고 정신적 활력이 31% 증가한 결과가 나타났다.또 비타민C는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트립토판과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해 불안감 해소, 정서적 안정, 숙면에도 긍정
음식이 보약
서정윤 기자
2022.05.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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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5월 16일 매일건강예보아침 최저 12도 낮 최고 23도 맑음(서울 기준)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최저 기온은 8~16도, 최고 기온은 20~27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메마른 날씨로 인해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화재 예방과 농작물 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의 건강 '발목 염좌'야외 활동이 늘면서 발목을 삐끗하거나 접질린 발목 염좌 환자가 많아졌다. 발목은 비교적 안쪽으로 쉽게 꺾이고, 바깥쪽 발목을 지지해 주는 인대
날씨와 건강
박정렬 기자
2022.05.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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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5월 14,15일 주말건강예보토요일 아침 최저 11도 낮 최고 21도 맑음일요일 아침 최저 10도 낮 최고 22도 맑음 (서울 기준)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토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겠다. 최고 기온도 21도까지 올라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으며 야외활동 시 간절기용 외투를 챙기는 것이 좋겠다.주말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보여 바깥 나들이를 즐기기에 무리가 없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위암’우리 몸의 첫 번째
날씨와 건강
김나리 기자
2022.05.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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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인 Breakfast와 점심 식사인 Lunch를 합성해 만든 단어인 브런치(Brunch). 우리말로 하면 아침 겸 점심을 줄여 말하는 ‘아점’이다. 아침 식사를 거른 직장인이나 주말에 늦잠을 잤을 때 주로 브런치를 즐겨먹는다. 브런치 문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10년이 지나면서 점차 간단하고 친근하게 대중화되며 한국의 식재료와 베리에이션 되는 곳도 생겨나고 있다. 요즘 이 계절과 가장 잘 어울리는 브런치. 혼자, 또는 좋은 사람과 함께 맛있는 브런치와 향긋한 커피 한 잔을 놓고 휴식의 시간을 보내보자. 식신은 누적 다운로
음식이 보약
이상민 기자
2022.05.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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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5월 13일 매일건강예보아침 최저 16도 낮 최고 25도 구름 많음(서울 기준)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경남권 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강원 남부, 충북 북부, 경상권은 낮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 오는 곳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각각 5~20mm, 5mm 안팎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18도, 낮 최고 기온은 15∼25도로 어제보다 다소 포근하겠다. 제주도 해상과 동해 먼바다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의 건강 'COPD'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은 호흡기 질환의 종
날씨와 건강
박정렬 기자
2022.05.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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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는 생김새가 파인애플과 비슷해 ‘바다의 파인애플’이라고 불린다. 과거에는 양식법이 개발되지 않아 인간이 직접 잡아 귀한 해산물이었지만 양식업이 성장하며 멍게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우리나라 동해와 남해 수심 6~20m 내외 암석이나 해초, 조개 등의 표면에 서식한다. 멍게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타우린, 숙취에 좋다고 알려진 신티올 성분이 함유 돼 있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에 좋다. 또 포도당이 필요할 때 빠르게 공급해주는 글리코겐이 많아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껍질에는 식이섬유가 있어 변비를 방지하고 비만을 예방한다
음식이 보약
이상민 기자
2022.05.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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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서양 3대 장수식품이다. 생김새는 배추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작고 둥글다. 품종은 다양한데 푸른 양배추, 적양배추, 사보이 양배추, 방울양배추 등이 일반적으로 소비되고 있다. 특히 방울토마토만큼 작은 방울양배추가 양배추가 2배 이상의 영양을 함유하고 있어 인기다. 양배추는 부위별로 영양소가 다르다. 영양분은 양배추 속으로 들어갈수록 높아지며, 심지 부위에는 위장에 좋은 비타민U 성분이 가장 많다. 겉잎에는 비타민A와 철분, 칼슘, 하얀 속잎에는 비타민B군과 비타민C 함량이 높다. 물론 양배추를 한 번에
음식이 보약
이상민 기자
2022.05.11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