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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전문미디어 매경헬스는 지난 28~31일까지 4일 간 전국 거주 만 10세 이상 남녀 독자 2,918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떤 부분을 변화 시키고 싶은지 조사했다. 2022년 새해 목표는 건강 관리와 통장 잔고의 변화2022년 새해에 변화 시키고 싶은 것으로 응답자들 44.7%가 건강 관리를 선택했다. 38.9%는 통장 잔고의 변화, 커리어 변화는 8.4%, 인간관계 변화는 7.5% 순으로 높았다. 건강 변화를 위하여 구체적으로 무엇으로 할 것인가요? (응답자 1,304명)'건강 측면 변화를 위해 구체적으로
기획&연재
김나리 기자
2022.01.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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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년 차를 맞은 우리 일상은 크게 변했다. 재택 근무가 익숙해 지고, 수업도 비대면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집콕 생활이 늘면서 개인 문화 생활도 변화가 생겼다. 더 이상 이전 생활로의 복귀를 꿈꾸는 게 아닌 '뉴노멀(New Normal)' 새로운 시대와 기준을 받아들려야 한다. 매경헬스에서는 코로나19로 바뀐 일상의 새로운 모습들을 살펴봤다.호흡기로 감염, 감염속도 초당 3.4명, 치사율 100%의 유례 없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 발병하고, 이에 정부는 전세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 재난사태를 발령, 급기야
기획&연재
서정윤 기자
2022.01.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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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제모를 한다. 제모 전문 매장에 방문해 제모를 진행해도 되지만 보통은 집에서 면도기 등을 이용해 털을 제거 한다. 그런데 털을 밀면 다시 자랄 때 두껍게 자란다는 속설이 있다. 면도기로 털을 밀면 정말 두껍게 자랄까?전문가 답변에 따르면 아니다. 문성훈 아이디피부과 원장은 "털은 피부표면으로 부터 수mm 안쪽에 위치한 모낭에서 자라나온다"며 "털은 끝부분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데 면도를 하게 되면 털의 중간부분의 단면이 보이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문 원장은 "단면이 보이게 돼 두껍게 나는 것처럼 보여질 뿐, 실
기획&연재
김나리 기자
2022.01.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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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년 차를 맞은 우리 일상은 크게 변했다. 재택근무가 익숙해지고, 수업도 비대면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집콕 생활이 늘면서 개인 문화생활도 변화가 생겼다. 더 이상 이전 생활로의 복귀를 꿈꾸는 게 아닌 '뉴노멀(New Normal)' 새로운 시대와 기준을 받아들여야 한다. 매경헬스에서는 코로나19로 바뀐 일상의 새로운 모습들을 살펴봤다. 코로나 시대 가장 많이 바뀐 것 중 하나는 직장 문화다. 회의, 회식 등 직장인이면 당연시 됐던 것들이 감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시행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대표적으로 기업들의 시무식 풍경
기획&연재
이상민 기자
2022.0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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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년 차를 맞은 우리 일상은 크게 변했다. 재택 근무가 익숙해 지고, 수업도 비대면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집콕 생활이 늘면서 개인 문화 생활도 변화가 생겼다. 더 이상 이전 생활로의 복귀를 꿈꾸는 게 아닌 '뉴노멀(New Normal)' 새로운 시대와 기준을 받아들려야 한다. 매경헬스에서는 코로나19로 바뀐 일상의 새로운 모습들을 살펴봤다. 영화관과 OTT 공존은 계속될 것2022년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가 본격적인 콘텐츠 경쟁을 펼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의 큰 성공을 확인한
기획&연재
임태균 기자
2022.01.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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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부모님이나 어르신께 '허리를 밟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경험이 있다. 하지만 허리가 뻐근할 때 발로 밟아 마사지를 하는 것이 과연 허리 통증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까?전문의 설명에 의하면 그렇진 않다. 박철현 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허리가 뻐근한 통증은 대부분의 경우 허리의 디스크성 통증 (discogenic pain)일 가능성이 있다."며 "이는 허리의 디스크라는 구조물의 문제이기 때문에 피부 겉에서 발로 밟는 동작은 도움이 되지는 않고 오히려 허리 부분에 과도한 압력이 잘못가해졌을 경우에는 뻐근한 불편감이
기획&연재
김나리 기자
2021.12.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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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은 환자 혼자서 극복해야 할 부분 외에도 가족과 보호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아픈 환자를 바로 옆에서 돌보는 간병인의 역할을 가족만큼이나, 어쩌면 가족보다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다. 암 환자와 함께하는 간병인 ‘케어코디’의 이야기를 통해 돌봄서비스의 현장을 들어본다.윤영희 케어코디(53세/경력 2년 1개월)“환자가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공감 하려는 노력” 지난 2019년부터 케어코디 일을 시작한 윤영희씨는 환자들의 성향에 맞춰 케어를 하려고 매번 노력한다. 암 환자들은 민감한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경
기획&연재
서정윤 기자
2021.12.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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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전문미디어 매경헬스가 지난 15~22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 거주 만 15세 이상 남녀 독자 1,665명을 대상으로 당뇨 관련 상식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당뇨에 대해 독자들이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는 부분도 많았지만 독자 70%가 당뇨를 단 음식을 먹으면 걸리는 질환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당뇨 위험 인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이 필요함을 시사했다.매경헬스 취재진은 당뇨 관련 주요 속설 8가지의 진실을 장상아 은평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김규호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에게 물었다. 단 것을 많이
기획&연재
양해원 기자
2021.12.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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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침묵의 암’이라고 불릴 만큼 악명 높은 암이다. 국내 5년 생존율이 12.6%로 10대 암 중 가장 낮다. 현대 의료 기술이 발달하면서 여러 가지 질환들의 치료 방법이 새로 개발되고 있지만 췌장암 치료법은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췌장은 장기 기관 중 복부 깊은 곳에 있으며 다른 주변 장기와 혈관이 밀집하게 붙어있는 장기다. 췌장액을 분비해 음식이 소화될 수 있도록 돕고, 인슐린과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우리 몸의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췌장암의 가장 큰 특징은 조기 발견이 어렵다는 점이다. 몸 속 깊
기획&연재
이상민 기자
2021.12.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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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대면 모임이 줄어들면서 연말연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도 바뀌고 있다.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며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연령, 성별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여성들을 위한 선물, 휴럼 ‘트루락 이브 와이’여성 건강을 위한 선물을 찾는다면 여성에게 특화된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휴럼은 질 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사용한 제품 ‘트루락 이브 와이
기획&연재
서정윤 기자
2021.12.28 14:55